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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프랑스

by 이보리캔따개 2023. 6. 13.

영국은 영어가 좀 통해서 불편함은 없었다만 파리와서 숙소갈려고 지하철역에서 표 끊어야하는데 프랑스 몰라서 눈물 조금 흘리고 있는데

현지인이 와서 내 숙소주소보고 끊어주고 데려다주심 엉엉 

지하철에서 나오자마자 보였던 풍경

영국에 있었을 때 갑자기 예약했던 숙소가 엘레베이터 고장으로 환불받아서 파리 못갈뻔 했는데 아는 사람이 자기네집 개인방 내어준다해서 서 감사히 잘갓다 ㅠㅠ 그래서 가보게 된 한인미박 

 

다음날 아침으로 나왔던 조식 맛이 없었...

 

숙소뷰 다른 집 사람들이랑 눈마주쳐서 불편했음

 

건물하나는 진짜 예쁨



지하철 타고

디즈니 랜드

 

 

점심은 파이브가이즈 저거 환타 라즈베리맛인가 외국에만 있는건데 존맛탱 한국도입 시급

 

이거뭐냐 일루미네이션이라하나 이거보고 운 사람 나야나

 

밤에 집가는데 무서웠음 노숙자들이 말걸면 걍 째려보고 앞만보고 뜀

 

다음날

 

어디갔더라

암튼 여기 볼거 없었고 사기꾼들 소매치기들 개많음

 

 

내 아토피를 책임져주는 바이오더마 올리브영에서 개비싼데 여기는 쌈 그래서 대량구매하고 캐리어 넣을 때 후회함

 

저녁! 저 올리브 파스타? 그 무슨 뭐지 트러플 파스타였는데 후기는 좋았는데 난 맛없어서 한입먹고 안먹음

 

유람선 타기~!!

 

다음날

루브르 박물관

그 유명한 모나리자 봤는데 감흥없었음 역시 나랑 예술이랑 거리가 멀어

 

여기 직원 진짜 개잘생김 진짜 감탄함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

여기서 인종차별당함 ㅡㅡ 우리 주문 절대 안받고 그랬음 나중에 구글 후기 보니 이런 사람 많았다...

여기서 테러비슷한 일 터져서 울면서 피했음... 지하철도 끊기고

 

이날 만났던 동행언니랑은 지금 한국에서도 베스트프렌드 되버림 

 

화이트 에펠탑

 

블랙 에펠탑 이러고 불렀나

 

스위스 가는길

 

이때 혼자 여행이 힘들었는지 갑자기 집가고 싶어서 엄청 울었다...

파리는 건물도 예쁘고 에펠탑도 너무 예쁘지만 쥐도 너무 많았고.. 내가 간날 테러도 일어나고 살면서 총소리 처음들어봄

인종차별도 많이 당하고 물이랑 피부가 안맞고 여러가지로 좋은 기억이 없던 나의 워스트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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