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3 극 P의 창원 / 부산 여행 ( 극 J 정독 금지) 2024.08.24~2024.08.26 창원 & 부산 여행 휴가를 내고 휴가계획을 일주일전에도 안한 나는 휴가전날 24일 토요일에 당직이 있다는걸 몰랐다 ^^................. 그정도로 계획이 없었음 당직변경날이 지나서 일끝나고 서울역 굴러갔음 ;;;;;;;; 당직끝나고 한시간만에 서울역 도착하겠지? 싶은 나는 이시간에 못갈거같다는 생각에 지하철역에서 당장 취소 갈겼고 다시 재예매했다 수수료 나옴...^__^그래도 자리가 있어서 다행이였다 ㅠㅠㅠㅠㅠㅠ 없었으면 그냥 눈물흘리면서 서울역에서 노숙했을듯 사실상 서울역 처음와봄 KTX 처음타봄 수서역에 가까워서 SRT만 주구장창타서 ktx 타볼일이없었다 배고파서 혼자 김밥먹고 출발 동생은 먼저 가있었다 야구장에 무슨 에스컬레이터가 다 있을ㄲ.. 깜.. 2024. 8. 29. 삿포로 ✈✈✈✈공항가기전에 돼지갈비 먹고 가기 남동생이랑 삿포로! 있어보이게살자 아시아나 타는척하자 들떠보이는 귀여운동생^^ 금방도착함 내렷는데 사람도 없고 줄도 없고 그랬다,, 토요일인데 마약탐지견인데 소세지 찾는거같음 입국심사가 완료되면 도라에몽이 반겨준다 신체토시공항에서 우린 스스키노역으로 간다 우린 버스로 이동 티켓을 결제하고 나오면 한국어 잘하시는분이 안내해주신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비와가지고 후다닥 우산사고 숙소로 뛰어갔다... 그리멀지는 않았지만 비온상태에서 우산들고 캐리어 끌고... 그리고 정말 추웠다 ㅠㅠ 숙소 체크인하고 가방던져두고 구두신어서 신발 가라신고 밥먹으러 나가기 초밥 웨이팅 웨이팅 저거 큐알찍으면 앞에 얼마나 남았는지 보인다! 우리는 웨이팅 하는동안 주변돌아다니고 가차를 해보았다 3.. 2023. 10. 28. 후쿠오카 3번째로 간 일본 1.2번째 간 일본여행은 사진 없음 ㅠㅠ 도착하자마자 이치란 라멘 저녁 편의점 털기 다음날 저녁 호르몬동? 맞나 야식 다음날 이거 ㅠㅠㅠㅠ 또먹고싶어ㅠㅠㅠㅠ 짧고 짧았던 먹방 여행 끝 2023. 6. 13. 이탈리아 - 로마 테르미니역! 도보 3분 숙소 마지막 숙소 하루만에 걸어서 로마 다봤음 다음날 로마 근교 여행 가기 다시 로마와서 혼자저녁 다음날 아침 역시 디저트의 나라 로마에서 먹었던 마지막만찬 한국으로 2023. 6. 13. 이탈리아 - 피렌체, 피사 피렌체로 이동 파니니냠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사전에 돈주고 예약하고 갔는데 다시는 안감 두번은 안감 후회함 올라가는데 꽤 힘들었다.. 그리고 더위 피하러 카페 저녁 티본스테이크 야경은 피에솔레 조식 맛있었는데 자느라 한번 밖에 못먹어봄 ㅠㅠ 피사의 사탑 막 그렇게 기울어진건 모르겠었다.. 저녁 2023. 6. 13. 이탈리아 - 베니스 물의도시 베니스 산마르코 광장 조식 저녁이랑 샹그리아 약맛남 젤라또 개맛있음 2023. 6. 13. 헝가리 숙소 에어앤비 다음날 에어컨 고장났다고 조금은 환불해주심.. 토카인 와인 진짜 맛있었음 ㅠㅠㅠㅠㅠ 저녁은 뼈해장국 2만원 넘지만 진짜 맛있음 12시되면 꺼짐 다음날 맛있어서 어제 간 곳 또갔음 다음날 감성 때문에 ㅔ이렇게 만들어 봤지만 바로 육개장 먹음 공항으로 공항에서 2023. 6. 13. 체코 공항에서 택시타고 바로 숙소 뭐야 화질 왜이래 숙소 바로 옆에 한인식당 있었음 3분거리 웃겼던건 외국인들 공기밥에 김밥 얹어서먹음 ㅠㅠㅋㅋㅋ 다음날 조식 개맛없음 한번 가고 안갔음 확실히 다른 나라보다 여기는 음식 맛있었다 얼어죽어도 아이스인 내가 가서 핫 먹은 이유는 유럽은 카페에 아이스 잘 없다 여행도 식곤증 와서 걸어다니다가 졸아서 1일 1커피 조졌음 굴뚝빵 이름 뭐였더라 식당 직원한테 받음 해가 너무 늦게져서 야경보는거 힘들었다.. 다음날 체코어 몰라서 그냥 beef써져있는거 주문했는데 성공적 신기해.. 여기 외국인이 맥날 직원인척 한다음에 와이파이 사용료 내놓으라고 구라쳤음 영어로 말하는거 알아먹었는데 못알아듣는척함 계속 못알아듣는척 하니깐 답답해서 그냥 지나감 현지인 추천으로 간 공원 이름 까.. 2023. 6. 13. 스위스 그린델발트 내 숙소 먹다가 비왔던거 아직도 생각남 조식! 곤돌라 타고 올라가기 바흐알프제 호수 이거때문에 죽기전에 무조건 스위스 한번 더 갈거임 환상그자체 정말이지 순두부찌개 떙겼었는데 두번째 숙소! 스위스는 한국인이 많다는 얘기를 들어서 근교에 에어애비 잡고 애어캉스 즐기기 꽤 오랫동안 있었음 사람 한 적 없는 시골이라 좋았음 맛있는거 먹으면 숙소에서 요양하기 카페도 가고 사랑의 불시착 생각나네 어디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태어나서 화장실 돈내고 처음감 맛없음 이제는 동유럽으로~~~~~~ 2023. 6. 1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