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2월 크리스마스 느낌
12.02
퇴근하고 집에서 양념갈비 볶아서 상추쌈 먹었는데 진짜 기절할정도로 맛있었다
시판껀데 진짜 짱맛,, 아직도 아른거리는 맛
12.03
카페인충전
울애기 괴롭히기
12.04
이거 진짜 좋아한다
D사 신상 목도리
다 내가 뜬줄안다...
냥트리
진짜 예쁘죠?
그리고 드디어 나온 우승유니폼!!
디자인은 너무 홍당무색갈이지만 그래도... 이건 필수템이니 어쩔수없이 구매
12.05
맵찔이라 원래 불닭 못먹는데 요즘 매운게 계속 땡겨서 도전해서 먹고있다
소스 진짜 쬐끔 넣고 먹기
퇴근 후 치맥을 외치며 다같이 깐부치킨을 왔다
치킨느낌보다는 텐더느낌..?
저 골뱅이소면이 맛도리
2차는 또 파타야
계란말이가 진짜 맛있었다
내사랑 오피스와이프
12.06
정연이가 또 술먹었다고 파워에이드를 사다줬다
진짜 최고다 최고
근데 이때 숙취있었음... 아마 맥주랑 섞어먹어서 그런거같다
12.07
당직있는날
끝나고 정연이랑 미분당오기
엄청 사람이 많다 웨이팅해서 왔다
역시 추운날은 뜨끄한 쌀국수
백점이세요~~~
밥먹고 배안차서 오뎅외치면서 바로 옆에 들어왔는데
오뎅이 맛없을 수가 있나요
7kg 가뿐~
쉬다가 저녁에 또 나오기
오늘은 새얀이 생일
2차까지 갔다만... 사실 기억잃었다
기억에 나는건 저 2차 크림파스타가 진짜맛있었다,,
그러고 새벽3시쯤에 졸려서 집으로 줄행랑
12.08
순대국 포장해둔걸로 해장
3인분사와서 혼자 거의 2인분은 뚝딱한거같다
12.09
퇴근하고 두끼!
직장동료분들이랑 왔는데
학생..?
넘 당황해서 학생놀이하다가 결제는 성인요금냈다
2차는 설빙
오늘 완전 고딩코스다
역시 겨울에 딸기는 옳다
그리고 오늘 마지막코스 영화보기
다들 재밌다그러길래 봤는데...........
맨뒷자리에 우리만 앉아서 영화재미없는 우리는 릴스나 보고있었다
보는내내 나갈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다보긴했는데
정말 재미가없었다 영화보는내내 핸드폰만 했다...
나는 진키드
12.10
불닭에 빠져버렸다
이조합은 역시 진리지
1년에 초코우유 한번 먹을까말까인데
이 초코우유에 빠져버림 초코에몽이나 허쉬 이런건 넘 달아서 못먹고
저번에 숙취때문에 고생하다가 달달한게 땡겨서 초코우유 마시고 광명찾은 이후로 요즘 찾아서 먹고있다
참 내가 누워서 영상보고있어야하는데 위치가 바꼈다 ^^...;;
12.11
오늘은 내 오피스와이프랑 롯데월드가기로한 날
놀이기구 좋아하는 우리는 놀이기구 왕창 타러 퇴근하고 달려갔다
눈치게임은 실패였다
학생들파티...
지희쌤 핫팩 훔치기
겨울에 밖에서 아틸란티스 기다리기
1시간 좀 넘게 기다렸나.. 생각보다 빨리 빠진거같았고 역시 재밌었다 ㅠㅠ
아틸란티스 기다리면서 지희썜이 찍어줬다
사실 딩고들이 다 여기서 찍길래 나도 찍어보고싶었다 ㅇ<
지희핑 목도리 미니언즈 악당 목도리랑 똑같다
아마 지희팽이 그거보고 손민수한게 틀림없다
롯데월드의 별미
넘 예쁘자나
커플이 찍어달라해서 찍어드렸는데 우리도 찍어주겠다해서 우탕탕 지희쌤과 한컷
이거 성이 너무 예뻐서 맘에든다 저 리본배경!
검정패딩 + 검정슬랙스 검검검검
사진이 예쁘게 나올 수가 없당,,
마지막으로는 예약한 후렌치
이거포함 총 3개탔다
9시까지 밖에 안하는 롯데월드
아쉽지만 여기까쥐
오늘 롯데월드 뒷풀이는 껍데기집
껍데기를 계속 외쳤고 고기집와서 껍데기랑 삼쏘를 먹었당
여기 맛집!
저 김치찌개 지희쌤이랑 한입먹고 눈켜져서 이거다 싶었다
엄청 두툼했던 육회까지
퇴근하고 롯데월드,, 다음날 또 출근이슈로 2차없이 여기까지
12.12
추운날에는 역시 육개장
정연이는 짬뽕
퇴근하고 집와서 보리랑 놀기
오늘 힘이 넘치는지 엄청나게 역동적이다
진짜 왜저래;;;;
12.13
일하는데가 넘 추워서 담요,핫팩 필수
오늘 점심도 한상차림
퇴근하고 여란언니 만나기전에 올리브영 구경
올리브영 생일이라고 귀여운 파우치를 받았다
한시간정도 웨이팅하고 온 방이 광안리
얼마나 맛있길래 사람이 많나 싶었는데 한입먹고 이해완
후회없는 선택과 웨이팅이였다 진짜 맛있었다
올해 첫방어 성공적
언니랑 2차는 매운거먹자하고 얼큰우동 먹으러왔는데 메뉴판 보다가 얼큰바지락술찜? 이거보고 파스타면 맛있겠다 싶어서
이걸로 시켰다 근데 보자마자 ?? 하나도 안얼큰해보이는데 싶었지만
매콤하니 맛있었다
두번째 메뉴는 아이스호떡
언니 : ?? 이거 브런치 아냐??
따듯하니 호떡 백점이세여~~
술먹었으니 집와서 보리 괴롭히기
12.14
당직끝나고 집와서 국밥
이번달 당직은 끝이다
밥먹고 낮잠갈기기 거의 담날 아침까지 잤다
12.15
어제 낮부터 일어나서 아침에 일어나기
일어나서 부대찌개먹고 밀린 집안일하기!
일어나자마자 집안일
빨래개는데 보리가 여기서 잠들었다
이거보니 예전생각이 떠올라서 찾아봤다
*10배는 커진거같은데
같은 고양이 맞음
반박시 니말 맞음
점심은 짜파게티
맥세권
잠옷입고 갈 수있음
하 이거 존맛이다 이거에 맥너겟까지
솔직히 짜파게티 한봉지갖고 배차는 사람없잖아?
초코우유마시면서 블로그쓰기
이렇게 돼지같은 주말마무리~~~
2024년이 2주반정도 남았다 남은시간동안 또 좋은추억만들고 맛있는거 많이먹어야지~
*술먹고 사고치지말자 내자신아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1월 (HAPPY NEW YEAR) (0) | 2025.01.19 |
---|---|
2024년 12월 연말 마무리 (3) | 2025.01.02 |
11월 마무리 (26) | 2024.11.30 |
사라진 나의 11월 초 😭😭 (7) | 2024.11.17 |
10월 가을도 끝 (8) | 2024.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