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작 두시간전에 갑자기 연락받고 가게됐는데
비가 많이 쏟아졌다
이게 맞나 싶었다
버스타자마자 비그 그치더니 햇빛이...
그냥 지나가는 소나기였다
술 덜 깬채로 야구장 도착
일단 커피로 해장
2연승 줄이라 스윕할 줄 알고 3연전 직관
지금까지 본 티켓중 제일 귀엽다
하늘이 다했던 이 날
밥먹고왔는데 뭐 먹을 생각만 했다
여기 떡볶이 존맛
잠실야구장은 노을 맛집이다
이겼는데 딱히 화나지는 않았다
위닝시리즈여서 그런가
그리고 점수 뽑았을 때 넘 좋아서,, 그랬나 싶다
노을
낭만
우리영철 패전투수만 아니길 원했지만..
그래도 위닝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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