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7.25 중복이니깐 백숙이 된 보리 업로드
여름이라 더위는 타는데 에어컨틀면 꼭 더운 곳 찾아서 거기서 숨 헐떡이는 보리를 보고 미용을 결심,,
백숙보리 되기전
누가봐도 뚱뚱한게 아니라 털찐게 보이죵?
7kg 거대고양이 들고 미용실행
더우니깐,, 편의점에서 얼음컵사서 넣어두기
심기불편
날 너무 원망말아라....
고양이는 빨리 끝내야해서 3인 1조 진행
원장님이 너무 순하다고 이런 고양이만 왔으면 좋겠다고했다,,,, 집에서 있는 성격 꼬라지를 봤어야함 ㅠㅠ
중간에 츄르 투하
미용하고 목욕까지
백숙되도 역시 미모는 여전
보리는 털찐이가 맞았습니다
근데 몸무게는 그대로임
미용샵에서 보내준 사진
진짜 개빡친데 어쩔수없이 표정관리하고 있는거같음
남집사 집와서 너무 백숙이라고 당황;;
냥이들은 높은곳 자주 올라가서 발까지 빡빡 밀면 올라가다가 미끄러질수도 있어서 저렇게 장화신은것처럼 귀엽게 되어있답니다
뚱땡이라서 L샀다가 커서 실패한 옷
다시 M
강쥐옷이라서 어깨선이 잘 안맞고 흘러낸리다
보리는 하체비만인것일까
뭔가 미용하고 더 영해지고 세련되지고 더 예쁨
곧 한대칠거같은 포스
내려앉은 뱃살
그루밍중
야구보는중
박스만 보면 냅다 들어감
술먹고 들어와서 보리 괴롭히기
보리가 더워해서 한 미용이지만 해보니 집사들이 더 편해져서 최고><